제철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팁

제철 과일은 각 계절에 맞는 시기에 자연적으로 숙성되어 수확되는 과일을 말합니다.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은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제철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와 가장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철 과일을 먹어야 하는 이유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건강에 좋습니다. 첫째, 가장 잘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고 풍미가 좋습니다. 둘째, 말 그대로 "제철"이기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다른 계절에 구하는 가격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 및 운송에 더 적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환경에도 좋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1. 영양가 제철 과일에는 건강에 필요한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가득합니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조절하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건강적인 측면 제철 과일을 먹으면 면역 체계 강화, 염증 감소, 암,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 예방과 같은 수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환경적인 측면 제철 과일을 먹는 것은 제철이 아닌 과일을 생산하고 운송하는 것과 관련된 과정에서 발생되는 탄소 발생을 줄임으로써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지역 농민을 지원하고 농작물의 다양성을 촉진합니다. 신선한 제철 과일 고르는 방법 제철 과일마다 신선한 과일을 고르는 팁이 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으로 통용되는 과일 잘 고르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겉모습 옛말에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라는 말이 있죠. 단단하고 통통하며 멍이나 흠집이 없는 과일을 고르세요. 어떤 과일은 완전히 익지 않았을 때 색깔이 맑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과일 고유의 색깔이 일정하게 또렷한지 확인하고 골라보세요. 2. 만졌을 때 느낌 눈으로 검증이 끝났다면 이번엔 만...

한국의 계절별 과일 K 과일

한국 과일(K-과일), 그것도 제철 과일은 그 당도도 특유의 상큼한 맛도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다. 게다가 같은 과일이라도 지역마다 맛이 달라서 기호에 맞게 고르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나는 각 계절이 되면 마트의 과일 코너에 가거나 몇몇 과일은 과수원에 직접 전화해서 과일을 공수하며 즐긴다. 이 포스팅에서는 계절마다 대표되는 과일에 대해 포스팅을 하고 가장 신선한 과일을 선택하기 위한 간단한 팁을 공유해 보겠다.

계절-과일-진열한-사진


한국 과일의 특징

과일은 수분이 많아 포만감을 주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과일은 다양한 종류가 있음과 더불어 같은 과일이어도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제철 과일은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 등 영양소가 풍부하기까지 하다. 여기에 외국에서 생산되는 열대 과일까지 곁들이면 입안에서 터지는 오케스트라의 향연을 느낄 수 있다.




봄 과일

난 개인적으로 봄을 가장 좋아한다. 왜냐하면 딸기가 나오기 때문이다. 특히 산청 딸기를 정말 좋아하는데, 물량도 많이 없는 데다가 비싸서 많이 사 먹을 수 없는 게 너무 아쉬울 뿐이다. 한국의 봄은 달콤하고 상큼한 과일의 계절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만큼 봄처럼 상큼한 과일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다. 봄에 한국에서 인기 있는 과일은 딸기, 체리, 살구다. 특히 딸기는 그 종류도 많고 호불호도 거의 없어서 매년 봄만 되면 마트 과일 코너의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 딸기를 고를 때는 색이 붉고 윤기가 나며 식감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색이 칙칙하고 부드러운 딸기는 너무 익었거나 신선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체리의 경우 줄기가 붙어 있는지, 열매의 색깔이 어둡고 윤기가 나는지 확인하고 선택하면 거의 실패가 없다. 색이 어두울수록 맛이 더 달콤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살구는 만졌을 때 단단하고 밝은 오렌지색이어야 한다. 갈색 반점이 있는 것은 손상되었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게 좋다.


딸기가-진영된-사진-클로즈업


여름 과일

여름은 한국 과일의 성수기라고 할 수 있다. 이 계절에는 다양한 맛의 과일이 쏟아져 나온다. 여름에 한국에서 인기 있는 과일은 수박, 복숭아, 포도다. 수박을 고를 때는 무게감이 있고 모양이 대칭인 것을 고르는 게 좋다. 노크하듯 두드려서 통! 통! 소리가 나면 괜찮은 수박일 가능성이 높다. 복숭아는 특유의 복숭아 향기를 멀리까지 발산하고 있고 색상이 밝고 멍이나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 황도보다는 천도복숭아를 좋아하는데 특히 딱딱하고 신 것을 좋아한다. 복숭아는 물컹거리는 것보다는 딱딱한 것이 좀 더 상큼한 맛(신맛)이 강하다. 선택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 포도는 탱탱하고 질감이 단단하며 주름이 없는 것이 좋다. 요즘은 포도보다는 샤인 머스킷이 사람들의 선택을 더 많이 받지만 나는 샤인 머스킷이 너무 밍밍해서 포도를 더 선호한다.

복숭아-반자른-씨가보이는-복수아


가을 과일

과일 코너에 사과, 감, 배가 많아지기 시작했다면 가을이 온 것이다. 왜냐하면 가을은 한국의 배, 감, 사과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특히 가을 사과는 너무너무 좋아하는 과일 중에 하나다. 외국 속담에 '아침 사과 한 개는 의사를 멀리하게 해준다.(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침에 먹으면 정말 건강에 좋은 과일 중에 하나다. 해외 출장이 있으면 다른 과일은 몰라도 사과는 꼭 먹어보는데 한국 사람이라 그런지 한국사과가 제일 맛있다. 특히 청송사과는 과수원에 전화해서 직접 먹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을 할 정도로 정말 즐기는 과일이다. 꼬맹이였을 때 뭔 바람이 들었는지 주왕산에 올라갔다가(산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반대로 내려오는 바람에 길을 잃었었다. 날도 저물고 먹을 것도 없어서 지쳐있었는데 동네 과수원 주인분이 사과를 하나 공짜로 주셨었다. 그때 그 맛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지금도 가을만 되면 청송사과부터 생각난다. 반으로 갈랐을 때 안에 반투명 액체가 하트 모양을 그리고 있는 설레는 비주얼. 게다가 사과를 한 입 물었을 때 살얼음이 부서지는 듯한 느낌의 식감, 그 사이사이 터지는 상큼한 신맛과 특유의 당도가 믹스되는 맛은 마치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협주곡을 듣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사과를 고를 때는 멍이나 부드러운 반점이 없고 밝은 색상인 것이 좋다. 그리고 사과가 고유의 빛깔을 유지하면서도 반짝반짝 윤이 나며 더 달콤하다. 배는 수박과 더불어서 과일 중에 물이 정말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게다가 소화를 돕는 역할도 하기에 추석 때 배 터지게 음식 먹고 배 한쪽 먹으면 금세 소화가 된다. 배를 고를 때는 단단하지만 너무 딱딱하지 않고 색이 황록색인 것이 좋다. 타박상이나 부드러운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 감은 통통하고 짙은 주황색-빨간색이어야 한다. 너무 부드럽거나 흠집이 있는 것은 피하는 게 좋다.


겨울 과일

한국의 가을은 정말 짧다. 그렇다 겨울이 왔다. 겨울은 감귤류의 계절이다. 심심풀이용으로 먹는 감귤은 기본이거니와 어렸을 때 먹어본 한라봉은 지금도 잊을 수 없는 맛이었다. 그때 맛이 재연이 안되는 게 아쉽지만 아무래도 귀해서 더 맛있었던 것 같다.(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한라봉은 비싸서 아무나 먹을 수 없는 과일이었다.) 머리가 조금 크고 성인이 되어서 천혜향과 레드향 같은 과일을 접했다. 또 다른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다. 감귤류 과일을 제때 먹어주면 감기에 덜 걸리는 느낌이라 날씨가 쌀쌀해지면 마트에 들러서 감귤류 과일을 찾는다. 감귤류 과일을 고를 때는 밝은색을 띠고, 질감이 부드러우며, 멍이나 부드러운 반점이 없는 것을 고른다. 귤을 고를 때 초록빛을 띤 귤은 아직 덜 익은 것일 수 있다.(난 덜 익었을 때 맛볼 수 있는 쓴맛과 신맛이 섞여 있는 것을 좋아한다.)


건강을 위한 K 과일

이탈리아 방송인 알베르토가 어느 방송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음식에 대해 말하면서 한국 과일이 정말 비싸다고 했다. 지중해를 끼고 있는 나라들의 과일 값은 정말 싸기 때문에 배고프면 과일을 사 먹는다고 했었다. 심지어 과일로 던지며 장난도 친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과일 좀 더 저렴해지면 좋겠다. 재고가 남아도는 쌀에 쏠리는 지원금 같은 것들이 과수원 쪽에도 분배돼서 정말 맛있는 과일들과 다양한 작물들을 많은 사람들이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각설하고 지금 과일을 사러 마트에 가보는 건 어떨까? 과일 먹으면서 가족들 건강도 챙기고 오손도손 이야기꽃도 피우면서 인생의 추억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으니 말이다.